국민포럼, 대한민국 대화합 위한 단일후보 추대 원로기자회견

탄핵사태에 책임있는 핵심정치인들의 즉각적 정계은퇴와 국민대통합 단일후보 추대

[프라임경제] 국민포럼은 국가대화합 단일후보를 위한 국가원로 100인의 기자회견을 오는 20일 오전 11시 광화문 프레스센터 19층에서 개최한다.

국가원로인 이명현 전 교육부장관, 민계식 전 현대중공업회장, 고영주 MBC 이사장, 안병직 전 서울대교수, 정길생 전 과학한림원 이사장, 장선덕 전 부경대총장 송희연 전 KDI 원장, 이갑산 범시민사회연합대표, 이석연 전 법제처장, 손봉호 전 서울대교수, 백성기 전 포항공대총장 등 국가원로 100인이  탄핵사태에 책임있는 핵심정치인들의 즉각적인 정계은퇴와 국민대통합 단일후보 추대 등을 촉구할 예정이다.

또한 국민대통합 단일후보 추대위원회을 통하여 부패·비리 및 탄핵책임세력으로 국정혼란을 초래한 정치세력을 제외한 제 정당 및 정치세력의 권력 분권형 개헌과 차기 대통령 3년 임기, 후보 단일화를 통한 연립정부구성으로 국민통합 연합정권 출범 등에 대한 합의를 토대로 후보단일화를 요구할 예정이다.

국민포럼 관계자는 "대한민국의 진정한 국론통합과 발전을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절실한 시점"이라며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