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이벤트산업 활성화" 학생기자단-이벤트협회 '맞손'

최문 대한민국학생기자단 단장(우측)과 이각규 한국이벤트프로모션협회 회장이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 하고 있다. ⓒ 대한민국학생기자단

[프라임경제] 대한민국학생기자단(단장 최문)과 한국이벤트프로모션협회(회장 이각규)는 지난 2월24일 대한민국 이벤트 산업의 활성화와 학생들이 전문기획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국이벤트프로모션협회 이각규 회장과 대한민국학생기자단 최문 단장, 조재학 사무총장을 비롯한 학생기자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협약을 체결했다.

이각규 회장은 "이번 학생기자단과 MOU 협약을 통해 학생기자들이 차세대 MICE 산업인 기업회의(Meeting), 인센티브관광(Incentive), 국제회의(Conference), 전시사업(Exhibition),행사(Event), 컨벤션(Convention) 등의 전문기획을 익히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문 단장도 "학생기자단은  MICE 산업에서 생산된 기사를  재탄생 시킬 것이며, 인터넷 웹사이트 등을 통해 뉴스를 노출시킬 예정이다"면서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학생들이 전문기획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학생들이 바른 언론인으로 자라는데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