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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저, 고품질 '메탈이어폰' 시리즈 출시

 

이유나 기자 | sks@newsprime.co.kr | 2017.03.29 15:09:34

ⓒ 크라이저

[프라임경제] 영상·음향기기 전문 제조업체 크라이저가 메탈 소재의 베이스 이어폰을 출시했다.

크라이저는 지난 2009년 강력한 베이스 음질을 자랑하는 EL-907시리즈를 내놓은 이후 세라믹 소재 이어폰 ELC-U9과 다양한 색상의 패션 이어폰 Pop's fever를 출시한데 이어 올해 메탈라이징 시리즈 이어폰을 선보였다.

메탈 소재의 이어폰은 강한 내구성과 세련된 디자인 덕에 최근 많은 소비자들로부터 주목받고 있다. 크라이저는 이러한 분위기에 맞춰 최근 '크라이저M'이라는 이름으로 메탈라이징 시리즈를 내놨다.

크라이저의 메탈이어폰은 국내에서는 보기 힘든 스크류 케이블과 독특한 유닛 디자인으로 '스크리머(골드·티타늄)'를 위시해 유닛을 고정시켜주는 홀딩시스템이 갖춰진 '레인저(그레이·블랙)'부터 시작한다.

이어 심플하고 세련된 디자인의 '폴리기어(화이트·블랙)', 이어훅으로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는 '블랙트위스터'를 동시에 출시해 소비자들의 취향을 고루 만족시킨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크라이저 기술 담당자는 "메탈이 가진 디자인과 내구성을 충족함과 동시에 기존 이어폰들에서 보기 힘든 스크류 케이블을 채택해 음 손실과 노이즈를 줄여 원음에 가까운 음향청취가 가능하도록 설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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