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 소통강화 위한 기업간담회 열어

 

김은경 기자 | kek@newsprime.co.kr | 2017.03.30 09:16:19

[프라임경제]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은 소통강화를 위한 기업 간담회를 29일 창업지원센터(흥덕IT밸리)에서 개최했다. 

이 행사는 정부사업 특성에 부합하는 지원 프로세스 정착에 다양한 의견수렴을 위한 자리로 업무의 개선사항, 원활한 사업추진 등 발전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진흥원은 간담회를 통해 △창업사업통합관리시스템 프로세스 안내 △사업 추진 발전방안 논의 △데모데이 및 글로벌 프로그램 등의 진흥원 특화프로그램에 대한 주제로 진행했다. 특히 사업 확장을 위한 가시화 방안 및 기업 편의 제공에 대한 의견 수렴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에서 개최한 소통강화를 위한 기업 간담회 모습. ⓒ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


현재 진흥원은 창업맞춤형 및 창업도약패키지 사업의 역할 강화를 위해 유망 스타트업 발굴 및 육성을 위한 인적·물적 자산과 투자를 아낌없이 지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창업지원 인프라를 구축하고 선택과 집중을 통한 국·내외 멘토링 지원과 특화 프로그램 개발 강화에 투자가 중점적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진흥원 측은 "이번 사업 추진을 통해 33개 선정기업에 전문화된 멘토링과 특화프로그램 지원으로 투자유치 및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진흥원은 지난 2016년 중소기업청(창업진흥원)에서 수행하는 창업맞춤형·창업도약패키지사업의 일환으로 특화분야인 사물인터넷(IoT), 웨어러블, 헬스케어 등 창업기업 총 33개사를 선정했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