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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고용노사네트워크, 그린에너지 인재 키운다

관련업체 3개사와 협약, 교육 및 취업지원

조재학 기자 | jjhcivil@daum.net | 2017.04.04 08:21:45

[프라임경제] 사단법인 미래고용노사네트워크(이사장 배정근·이하 네트워크)이 그린에너지 관련업체들과 손을 잡고 업계 인재양성과 일자리 구축에 나선다.

네트워크는 3일 벽산파워, 베스텍, 인프라엔지니어협동조합 등 그린에너지 관련 기관 및 업체들과 각각 업무협약을 맺고 관련된 청소년 직업체험교실 운영, 직업교육 및 취업지원 활동에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특히 각 지역산업의 맞춤형 사업과 인재양성센터 운영 등 국가 및 공공단체에서 주관하는 위탁사업과 관련해 개설된 교육, 훈련사업 등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강사파견, 교육교보제제공, 직업체홈을 위한 환경마련에 협력하기로 했다.

한편 미래고용노사네트워크는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전문적 재능을 기부해 우리나라의 일자리 문제를 진단하고 실업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며 청·장년층에게 적합한 일자리모델을 연구 개발하고, 취업을 지원함으로써 청장년층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함을 목적하는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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