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최 대표이사는 기존 태기전 대표이사와 함께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경영에 참여할 예정이다.
최 대표는 한신공영에 2005년 입사해 영업 및 기획 파트에서 탁월한 업무 능력을 발휘했으며, 영업임원, 경영기획실장을 역임했다. 지난해부터는 총괄부사장직을 수행하며 전년대비 매출 약 130%, 영업이익 약 169%를 끌어올렸다.
최 대표는 대원외고, 서강대학교, 미국 Thunderbird MBA 국제경영·마케팅을 전공하고 현대상선, 현대자동차를 거쳤다.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