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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공식 영문 페이스북 페이지 개설

 

이준 기자 | llj@newsprime.co.kr | 2017.04.10 16:46:14

현대건설 직원들이 '영문 페이스북 페이지'를 열어보이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현대건설

[프라임경제] 현대건설(000720)은 영문 페이스북 페이지를 지난달 공식 오픈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를 통해 최신 기업소식과 국내외 수행 프로젝트 등 현대건설의 '글로벌 건설 리더' 이미지를 국내뿐 아니라 다국적 해외 고객과 실시간으로 소통한다는 방침이다.

현대건설의 영문 페이스북 페이지는 이미지·영상을 선호하는 최근 모바일 이용자들의 특성을 고려해 글보다는 사진·동영상·애니메이션과 같은 시청각 자료를 주로 다룬다.

기업 영문홈페이지와 유튜브 등 공식 사이트를 연계해 해외 이용객들도 다양한 게시물들을 손쉽게 조회할 수 있도록 했다.

현대건설은 페이스북, 유튜브와 같은 온라인 미디어 채널을 통해 기업 소식을 알리고, 페이스북 방문객들의 의견을 듣는 소통 창구로 페이지를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그동안 우리 회사에 궁금증을 가지는 전 세계 페이스북 이용자들이 영어로 검색을 하면 여러 비공식 페이지들만 나왔던 것이 사실"이라며 "페이스북 측과 협의해 개설한 이번 현대건설 공식 페이지를 통해 글로벌 고객들과의 교류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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