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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R서비스우수기업] 다양한 인증, 높은 브랜드 경쟁력 '맨토스파워'

"사람이 답이다" 건전한 재무안정성 '신뢰 제고'

이준영 기자 | ljy02@newsprime.co.kr | 2017.04.11 11:15:24
[프라임경제] 맨토스파워(대표 최영은)는 인재파견, 중간관리, 헤드헌팅, 교육컨설팅을 아우르는 토털 아웃소싱기업으로 진화해 보다 전문적인 HR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근로자 보호를 경영의 핵심가치로 여겨 이를 경영이념으로 삼아 실천 중이다.

맨토스파워는 작년 자율시정 사업 우수기업 인증, 고용서비스 우수기관 인증, 메인비즈 인증, 고객만족대상, 클린인증 등 대외적으로 높은 브랜드 경쟁력을 갖췄다. 이를 바탕으로 사람존중, 고객존중, 사회존중이라는 경영방침을 실현했다.

최영은 맨토스파워 대표. ⓒ 맨토스파워

특히 올해 HR서비스산업협회와 경총이 공동 진행한 HR서비스우수기업 인증으로 맨토스파워의 우수한 서비스를 사용기업에게도 널리 알릴 수 있게 됐다.

최영은 대표는 "경총과 HR서비스산업협회가 함께 전개한 이번 인증에 맨토스파워의 이름을 올려서 기쁨이 두 배가 된다. 앞으로 이를 기반으로 건전한 고용서비스시장 발전에 도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맨토스파워는 지금까지 위·불법 운영 등의 법령위반 없이 근로자보호에 힘썼을 뿐 아니라 인력관리, 직업능력개발, 복리후생 등 사용기업의 원활한 경영을 위한 조력자로 우수한 서비스를 인정받아왔다.

이번 인증을 준비한 홍현 이사는 "모든 평가지표에 부합되는 표준화된 매뉴얼과 규정, 내규 등을 빠짐없이 준비했는데, 교육을 통해 전사화하고 확산시킨 과정이 좋은 평가로 이어졌다"고 평했다.

한편 맨토스파워의 가장 큰 경쟁력은 '사람이 답이다'라는 슬로건에서 시작된다. 고객사와 근로자의 약속을 매 순간 충실히 수행하고자 근로자를 최우선으로 보호할 수 있는 재무안정을 확보했다.

최 대표는 "자산의 외부유출을 철저히 통제하고 대주주 배당 지양 등으로 탄탄한 재무구조를 완성했고, 이는 맨토스파워의 신뢰성을 굳건히 하며 고객만족 경영을 실천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맨토스파워는 수평적 구조를 지향한다. 여러 단계를 거치지 않는 신속한 의사결정과 CEO와의 빈번한 간담회는 맨토스파워가 현장의 목소리와 근로자 만족을 최우선가치로 생각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증거"라고 힘줘 말했다.

이와 함께 "HR서비스업계 사업환경은 아직 선진국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며 "이번 인증과 같은 공신력 있는 인증제를 통해 아웃소싱산업에 대한 국민적 인식 제고가 이뤄져야 한다"고 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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