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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R서비스우수기업] 기업·인재 Win Win 길잡이 '에이치알메이트'

철저한 관리기준·실천, 업계본보기 될 것

이준영 기자 | ljy02@newsprime.co.kr | 2017.04.11 11:45:54
[프라임경제] 에이치알메이트(대표 이종수)는 인재 발굴과 핵심 직무교육에 최선을 다해 업계 최고가 되고자 인적자원 개발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것을 파악해 문제점을 해소하고, 최상의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끊임없이 노력 중이다.

이번 HR서비스산업협회와 경총이 공동 진행한 'HR서비스산업 우수기업인증' 16개 기업 중 사무지원 종사자 파견부문 우수업체로 선정된 것에 대해 에이치알메이트 내부 임직원들은 매우 큰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

이종수 에이치알메이트 대표. ⓒ 에이치알메이트

이종수 대표는 "평상시 회사의 관리기준에 따라 전 임직원들이 철저히 실천하고 관리했다는 것이 가장 큰 성과"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부족한 부분은 보완해 건전한 아웃소싱 시장을 선도하는 본보기 기업으로 정착하도록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에이치알메이트는 특히 직원교육에 힘을 쓰고 있다. 직원의 역량이 곧 고객사에게 최상의 서비스로 이어진다는 것이 이 대표의 경영지론이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노동부 계좌제 교육 및 교육기관들의 교육을 적극 알려 직원들의 자기개발을 돕고, 교육 사후까지 관리해 각 분야 전문가를 양성하고자 한다.

더불어 잡매니저 역량 강화를 위해 자체적인 교육프로세스와 프로그램 및 주기적으로 외부교육을 받도록 하고, 장기 장기근속 유도를 위해 각종 복리후생과 성과급제도를 적극 활용한다. 고객사의 각종 인사노무 문제를 적극 해결해 고객사의 만족도가 상당히 높다는 전언이다.

이 대표는 HR서비스기업들이 각종 관행에서 벗어나 산업을 한 단계 높일 수 있도록 건전한 환경을 구축할 것을 강조했다. 또 4차 산업혁명을 앞둔 와중에 HR서비스산업도 함께 맞춰 변화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는 "과거 관행에 얽매인다면 다가올 4차 산업혁명에서 국내 HR산업은 도태되고 말 것"이라고 우려했다.

여기 더해 "합법적 운영관리와 건전한 창출을 선도해 산업 신뢰를 높이고, 미래 지향적인 HR서비스 연구개발로 미래 일자리 창출 중심 산업이 돼야 할 것"이라고 제언했다.

향후 에이치알메이트는 소속 파견 직원들이 성실히 근무할 수 있는 환경조성과 업무관리를 앞세워 이들이 좋은 평가를 받아 고객사 정규직으로 전환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목표 삼고 있다.

아울러 본사 소속 잡매니저들이 직업의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제도 개발을 통해 좋은 회사, 다니고 싶은 회사를 만들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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