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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R서비스우수기업] '인사이드잡' 기업과 인재 하나로…

NO.1 아닌 Only one HR서비스 기업 될 것

이준영 기자 | ljy02@newsprime.co.kr | 2017.04.11 11:28:22
[프라임경제] '기업과 인재를 하나로'라는 가치관 아래 2003년 창립 이후 올해 15주년을 맞은 인사이드잡(대표 최윤석)은 이번 인증으로 회사 운영 방향이 업계와 고객사에게 인정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갖췄음을 방증했다.

인사이드잡은 모든 아웃소싱 분야에서 멀티기능을 갖추고 내실 있는 기업으로 적재적소에 맞춤컨설팅 및 솔루션을 제시한다. 법률적, 관리적, 비용적 측면을 고려해 생산성 향상을 감안하고 보다 더 완성도 있는 운영을 실현할 수 있게끔 지원 및 협력 중이다. 

최윤석 인사이드잡 대표. ⓒ 인사이드잡

또한 근로자파견 및 전반적인 도급운영(유통판매, 경비미화, 시설관리, 컨텍센터, 물류 등)을 통해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더불어 전국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해 인재를 발굴 및 추천하고 빈틈없는 관리체제를 꾸릴 수 있는 능력을 갖췄다.

최 대표는 "이번 인증은 과거 어떤 인증보다 기준이 까다로웠음에도 우수기업으로 인증돼 매우 뜻깊다"고 말했다.

이어 "HR서비스산업은 일자리 창출과 실업률 감소에 적지않은 역할을 수행함에도 비정규 양산의 원산지로 알려진 현실에서 이번 인증을 통해 이 같은 오해를 불식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를 드러냈다.

인사이드잡은 이번 인증을 위해 각 업무와 고객사별 표준화 및 매뉴얼화 작업을 실시했다. 이와 함께 근로자들이 최소한의 법적 권리보호를 위해 내부 관리직들의 노동법 등 관련 법률 교육을 실시해 고객사에게 제언하고, 피드백을 받는 내부 시스템을 만드는데 주력했다.

더불어 내부 관리 직원에 대한 'W/S(We Start) 교육'을 정례화해 업계 소식을 고객사에게 빠르게 전달하고, 근로자 보호 관련 법령·기준·내부 규정 등에 대한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했다.

인사이드잡의 가장 큰 차별성은 내부 관리직원의 전문성 육성 프로그램을 꼽을 수 있다.

이와 관련해 최 대표는 "준 노무사급의 지식을 함양한 관리직원을 육성해 고객사와 소속 근로자 모두를 만족시킨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덧붙여 "성장의 노하우는 능동적 업무환경이다. 인재 발굴을 시작으로 사후관리, 고객사 관리 등 업무처리 흐름을 하향식이 아닌 직원 스스로 진단하고 고민해 솔루션을 제시하는 상향식 업무환경이 인사이드잡의 성장 노하우"라고 첨언했다.

향후 인사이드잡은 양성성장보다 내적·질적 성장을 이루는 것이 먼저라는 최 대표의 경영방침 아래 직원 교육에 더욱 집중할 계획이다.

최 대표는 "NO.1이 아닌 Only one이 되는 기업으로, 업계를 리딩하는 회사로 모든 임직원이 함께 만들 것"이라고 누차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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