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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역에서 경강선 타GO! 도자여행!

 

조재학 기자 | jjhcivil@daum.net | 2017.04.12 10:40:28

ⓒ 한국도자재단

[프라임경제] 판교역에서 경강선을 타고, 여주 도자기 축제장으로 떠나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한국도자재단은 경기관광공사, 코레일, 코레일관광개발, 여주시와 공동으로 '2017 제9회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를 오는 22일부터 5월28일간 연다.

그런데 이 기간 동안 이동 편의를 도울 '전철타고 도자여행!’ 프로그램'이 운영돼 눈길을 끄는 것. 

22일부터 5월13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5회에 걸쳐 진행되는 '전철타고 도자여행!'은 판교역에서 여주역을 운행하는 경강선 도자특별열차를 타고 떠나는 여행 프로그램이다.

이 코스에는 여주 도자비엔날레행사장과 도자기축제장, 신륵사, 곤충박물관 등이 포함돼 있으며, 여주로 가는 열차 안에서는 매주 다른 주제로 30여분간 도예작가와 함께 하는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체험프로그램 외에도 여주로 가는 열차 안에서 마술쇼와 레크레이션이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 희망자는 코레일관광개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전철타고 도자여행 프로그램은 회차당 200명씩 총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참가자에게는 기념 머그컵이 증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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