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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일자리 창출 관계기관 업무협약

디저트자활사업단 운영, 취업취약계층에 일할 기회 부여

김은경 기자 | kek@newsprime.co.kr | 2017.04.14 10:14:37

이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이천지역자활센터는 11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8월 운영 예정인 이천지역자활센터 디저트자활사업단을 함께하기로 협의했다. ⓒ 이천시


[프라임경제] 이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이천지역자활센터는 지난 11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8월 운영 예정인 이천지역자활센터 디저트자활사업단을 함께하기로 협의했다. 

협약식에는 이천새일센터장 남상오와 이천지역자활센터장 김영호를 비롯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천새일센터에서는 자활 대상자를 선발해 오는 4월부터 7월까지 약 4개월에 걸쳐 디저트전문가 직업교육훈련과정을 운영해 스스로 기능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 이천지역자활센터에서는 디저트자활사업단을 운영해 취업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이천새일센터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이천 지역 4개 일자리 유관기관이 협력한 것으로 자활대상자들에게 스스로 자립할 수 있도록 양질의 취업 교육을 제공하고, 근로기회를 제공해 저소득층이 자립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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