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IBK기업은행(024110·은행장 김도진)이 14일 서울 을지로 기업은행 본점에서 한국서부발전㈜(사장 정하황)과 동반성장 협력대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기업은행은 한국서부발전이 예탁한 500억원을 재원으로 충남 태안지역 소재 중소기업과 한국서부발전 협력기업 등에 기업당 최대 10억원을 2.2%포인트 감면된 금리에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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