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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도심 토요예술제 야탑역·을지대서도 개최

올해 8차례 계획, 노래와 춤으로 흥겨움 배가

김은경 기자 | kek@newsprime.co.kr | 2017.04.19 08:38:35

서현역 로데오거리에서 열린 토요예술제 때 댄스 동아리공연(자료사진). ⓒ 성남시


[프라임경제] 성남시(시장 이재명)는 도심 곳곳을 문화예술 명소로 만들고자 그동안 서현역 로데오거리에서 개최하던 토요예술제를 야탑역 광장과 을지대 정문 앞에서도 열기로 했다. 

지난 8일부터 진행된 올해 토요예술제는 '예술을 공유하다'를 주제로 이 세 곳을 차례로 돌며 오는 10월28일까지 모두 8차례 시민 참여로 열린다.

미리 참여 신청한 음악 재능 기부자, 전문 공연팀, 지역 예술단체가 노래, 춤, 악기 연주, 퍼포먼스 공연으로 거리 시민에 흥겨움과 즐거움을 선사하는 방식이다.

오는 4월22일 열리는 토요예술제는 수정구 양지동 을지대 정문 앞에서 오후 5~7시에 진행된다. 정예은의 피아노 연주와 노래, 싱어송 라이터 임예송의 기타 연주와 노래, 전문 공연단체인 사랑가 팀의 마술쇼, 국악 뮤지컬 공연이 펼쳐진다. 

이후 공연은 △5월13일 야탑역 광장 △5월27일 서현역 6번 출구 △9월9일 을지대 정문 앞 △9월23일 야탑역 광장 △10월14일 서현역 5번 출구 △10월28일 을지대 정문 앞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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