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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정평천을 걸으면 음악이 흘러나온다

 

김은경 기자 | kek@newsprime.co.kr | 2017.04.19 15:01:55

수지구 풍덕천2동은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정평천 산책로에 음악이 흐르게 하고 추억의 사진을 연중 전시한다. ⓒ 용인시


[프라임경제]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2동은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정평천 산책로에 음악이 흐르게 하고 추억의 사진을 연중 전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주민자치위원회가 지난달 '용인시 마을공동체 공모'에 선정돼 진행하는 것으로, 주민들에게 여유로운 쉼터를 제공하고 지역에 대한 애향심을 고취하기 위한 것이다.

음악은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방송되며, 매 1시간씩 방송후 30분씩 휴식한다.

주민자치위원회 관계자는 "이번 음악과 사진이 함께 하는 산책로 조성을 통해 정평천 산책로가 여유로운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쉼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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