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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법사, 신도회와 함께 하남시에 성금 기탁

'십시일반' 모금으로 300만원 모아

김은경 기자 | kek@newsprime.co.kr | 2017.04.21 16:08:04

전통사찰 선법사와 신도회는 19일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이옷돕기 성금으로 300만원을 하남시에 전달했다. ⓒ 하남시


[프라임경제] 하남시 교산동에 소재한 전통사찰 선법사(회주 범산스님)와 신도회(회장 김숙이)가 19일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이옷돕기 성금으로 300만원을 시에 전달했다. 

이번에 기탁한 성금은 신도회원이 십시일반 모금을 통해 마련한 것으로 선법사는 매년 이맘때쯤 장학사업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오수봉 시장은 "기탁자의 뜻에 따라 성금을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 계좌에 적립해 2017년도 저소득층 중·고등학교 신입생 하복비로 지원하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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