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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운영] 유니에스만의 '서비스브랜드·차별화 가치'

스킨십 감성경영, 최고 수준 교육시스템 큰 강점

이준영 기자 | ljy02@newsprime.co.kr | 2017.04.25 15:24:28

[프라임경제] 유니에스(대표 이용훈)는 전국 9개 지사 네트워크와 함께 400여 고객사에 15500여명의 인력지원을 통해 고용과 종합 HR서비스부문의 명품서비스를 고수 중인 기업이다.

유니에스는 고객 맞춤형서비스의 완성도를 지속적으로 유지시키기 위해 인재 비즈니스와 토털아웃소싱을 융합, 기업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고객사가 먼저 인정하고 찾는 명실 공히 '대한민국 종합인재서비스 NO.1' 기업. ⓒ 유니에스


올해 창립 27주년을 맞이한 유니에스는 전문성과 노하우를 앞세워 고객사가 먼저 인정하고 찾는 명실상부 '대한민국 종합인재서비스 NO.1'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전문성 강화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2009년 공기업 아웃소싱기업으로는 최초로 콜센터서비스의 KS인증을 받아 컨텍센터 업무의 표준규격을 확립했다. 또한 컨택센터 부문 최초 국가서비스품질명장 배출, 한국서비스품질우수기업(SQ)인증, 지식서비스 아웃소싱 우수기업 선정 등 유니에스만의 '서비스브랜드'와 '차별화된 가치'를 보여줬다.

특히 유니에스의 가장 큰 강점은 스킨십 감성경영과 업계 최고 수준의 교육시스템과 복리후생을 꼽을 수 있다.

상담사의 채용단계부터 서울대 인적자원연구센터와 공동 진행, 개발을 완료한 '고객센터 상담원 채용도구'는 근속역량, 성과역량, 성장역량을 측정, 신입 상담사가 반드시 갖춰야 하는 역량 중심으로 평가해 이를 활용하게 된다.

더불어 국가서비스품질명장 주도로 이뤄지는 서비스품질 향상 분임조 활동을 통해 표준 고객응대 매뉴얼을 지속 개선해 직무 만족도를 높였다.

한편 임원 주관으로 월례조회를 시행하고, 상담기수별 간담회를 진행해 애로사항 청취와 석식 등을 함께하며 스킨십 감성 경영을 통한 본사와 현장 간 소속감 고취를 위해 노력 중이다.

이용훈 대표는 "건강보험공단 서울고객센터와 2010년 1월부터 위탁운영을 시작, 올해까지 총 5년간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어왔다"며 "향후 상담사에 대한 지속적인 동기부여와 정교한 조직관리로 실적관리 체계를 확립해 전문성을 더욱 제고할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업계 표준을 제시하고 있는 유니에스는 채용 단계에서 밝혀진 부족한 역량을 보완하기 위한 온오프라인 교육프로그램을 운영, 서비스품질과 생산성을 향상시키는데 이바지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지속적인 직무 교육과 서비스품질 개선 활동을 통해 금년도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변경에 따른 고객의 편의와 만족도 향상을 도모하고자 신속·정확한 대응과 세대 구분 없이 편안하고 신속한 서비스를 최우선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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