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건보운영] 그린씨에스, 임직원 현장방문 '현장서 답을 찾다'

서로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업문화 조성 앞장

이준영 기자 | ljy02@newsprime.co.kr | 2017.04.25 15:39:52
[프라임경제] 그린씨에스(대표 조장현)는 1998년 창립 이래 국내 CS산업의 태동과 더불어 현재까지 금융, 통신, 공공부문 등 다분야 운영경험을 보유한 고객센터 전문기업이다.

또한, 신뢰와 소통을 근간으로 하는 △열린경영 △투명경영 △육성경영 △성과경영 △지식경영의 5대 경영철학을 실천해 직원들이 자유롭게 역량을 개발하고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현장 상담사들과 소통하는 그린씨에스는 매월 1회 이상 현장을 방문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있다. ⓒ그린씨에스


조장현 대표는 "고객을 접점에서 관리하는 사업 특성상 사람이 자산이며, 기업문화는 자산의 가치를 증진시키고 효율화시키는 윤활유 역할을 한다"며 "좋은 기업문화가 그린씨에스의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린씨에스는 상호 원활한 소통을 위해 모든 임직원들이 매년 5회 이상 현장을 방문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이를 위해 조 대표는 매월 1회 이상 현장을 찾아 현장 점검과 산재한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거시적인 경영전략을 수립하는 '현장중심 경영'의 선봉에 선다.

여기 멈추지 않고 현장중심경영을 통해 운영 중인 목표관리시스템을 고도화해 상담사들에게 비전제시 는 물론 목표를 부여하고 스스로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그린씨에스가 가장 중점을 두는 부분은 목표관리를 통한 성과창출, 현장 밀착관리, 교육을 통한 인재양성이다. 이에 그린씨에스는 본사를 비롯한 전 사업부에 목표관리시스템을 도입 중이다. 이를 통해 상담사와 관리자의 체계적인 목표관리가 가능해지고 성과창출에도 기여했다.

대구고객센터에도 목표관리시스템을 통한 비전제시와 목표부여로 스스로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임원과 실무PM의 밀착관리를 통해 현장의 소리를 실시간 반영하고 개선해 탄력적인 조직운영으로 고품질 고객센터가 되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방침이다.

앞으로도 그린씨에스는 기업문화 저변을 확대해 고객에게 질 좋은 서비스 제공과, 최고의 상담사를 양성하기 위한 활동을 지속 운영한다는 구상이 있다.

조 대표는 이를 위해 "현장중심 경영을 강화해 고객사와 고객 그리고 현장 상담사들과 소통의 저변 속에 다자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제언했다.

더불어 "상담사들에게 미래비전에 대한 청사진을 그릴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 서비스 품질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포부를 다졌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