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 지지 모임이던 통일반사모총연대중앙회는 25일 11시 이번 대선에서 문재인 후보를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이들은 지지선언문에서 "국민의 안전과 행복을 책임 질 후보가 누구인지, 대한민국의 미래를 믿고 맡길 후보가 누구인지 많은 고민을 했다"면서, "모두가 훌륭한 후보들임을 확인했지만 문재인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날 더불어민주당 당사에서 열린 선언식에는 통일반사모 회원 백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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