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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수지구 '문화가 있는 날' 눈길

포크송 가수 출연해 라이브 선보여

김은경 기자 | kek@newsprime.co.kr | 2017.04.27 17:20:09

수지구는 26일 구청광장에서 매달 마지막주 수요일 점심시간에 주민들에게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는 '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개최했다. ⓒ 용인시


[프라임경제] 용인시 수지구는 26일 구청광장에서 매달 마지막주 수요일 점심시간에 주민들에게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는'문화가 있는 날'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포크송 가수 엄지애의 통기타 라이브공연과 싱어송라이터 가수인 박희찬·신우가 출연해 기타와 아프리카 타악기 카혼을 연주하는 콜라보 무대를 선보였다.

수지구는 오는 10월까지(혹서기인 7월 제외)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점심시간에 수지구청 광장과 로비에서 각종 문화공연을 개최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민원업무를 보기 위해 구청을 방문한 주민들에게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공연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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