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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산나대학, 애견케어학과 진로체험교육

많은 발달장애 학생들이 동물과 교감할 수 있는 기회 필요해

안유신 기자 | ays@newsprime.co.kr | 2017.05.01 15:30:28

[프라임경제] 호산나대학은 지난달 25일 서울정인학교 전공과 학생 23명과 담당교사 12명을 대상으로 애견케어학과 진로체험을 실시했다.

호산나대학 애견케어학과 대학생들과 정인학교 전공과 학생들이 복종훈련 시범을 보고 있다. ⓒ 호산나대학

이번 진로체험은 호산나대학의 애견케어학과를 통해 동물과 교감하며 올바른 인성과 정서발달을 제고하고, 학생들의 미래의 꿈과 희망을 키우기 위해 한 걸음 나가는 계기가 됐다.

학생들은 강아지 먹이주기, 산책하기, 프리스비(원반던지기)등을 통해 애견케어학과의 즐거움을 몸소 체험하고 돌아갔다.

박창점 교수(전공학과장)는 "반려동물에 대한 관심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우리 호산나대학 학생들뿐만 아니라 많은 발달장애 학생들이 동물과 교감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가졌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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