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보궐선거로 치러진 9일 제19대 대통령선거가 역대급 투표율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날 오후 2시 기준 전국 평균 투표율은 59.9%(2542만8001명)로 전체 유권자 10명 중 6명이 투표를 마쳤다. 지난 2012년 18대 대선 당시 같은 시간대 투표율 52.6%보다 7.3%포인트 높은 수치이며 지난 대선 최종 투표율은 75.8%였다.
지지율 상위권인 주요 후보 5인방 역시 이날 아침 투표에 나섰다. 그들은 각자의 염원을 담아 유권자들에게 한 표를 독려했다.
요약한 키워드는 변화와 민주주의 혹은 이념이다.
각 후보자별 마지막 일성을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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