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진국제자원봉사단 '제29회 여주도자기축제' 자원봉사 활약

여주시 큰 행사마다 지원 아끼지 않아

제29회 여주도자기축제의 순조로운 행사 진행의 숨은 공로자인 대진국제자원봉사단의 활동 모습. ⓒ 여주시

[프라임경제] 지난달 29일부터 개최된 제29회 여주도자기축제의 순조로운 행사 진행에는 숨은 공로자들이 있다. 바로 대진국제자원봉사단.

매년 여주시의 큰 행사마다 지원을 아끼지 않는 대진국제자원봉사단은 제29회 여주도자기축제의 명성만큼 차량 진행 및 주차 유도 봉사활동 등 축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배려를 전달하며 축제를 성공적으로 이끄는데 손을 보태고 있다. 

대진국제자원봉사단은 1981년 대순청년회로 조직됐다. 2013년 8월 지금의 명칭으로 변경돼 독거어르신 분들에게 밑반찬 지원, 주거취약계층에 도배·장판서비스, 환경정화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여주시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