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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아트홀, 공연장 최초 수유 편의시설 리모델링

엄마·아기가 편안한 스토리 있는 공간으로 변신

김은경 기자 | kek@newsprime.co.kr | 2017.05.13 11:32:44

구리아트홀에서 아늑한 분위기로 리모델링한 아기들의 휴식공간인 수유실 모습. ⓒ 구리시


[프라임경제] 경기 구리시(시장 백경현)가 구리아트홀이 개관 5주년을 맞아 공연장 최초 지하 1층에 설치된 아기들의 휴식공간 수유실을 아늑하게 리모델링했다. 

12일 아트홀에 따르면, 아트홀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편의시설 활성화와 서비스 개선의 일환 삼아 ㈜어린이가 천재(대표 김정선·권용)와 손잡고 수유시설에 대한 전반적인 리모델링작업을 거쳐 예술감성이 담긴 산뜻한 분위기로 탈바꿈했다.

이번 리모델링은 ㈜어린이가 천재의 대표 브랜드 '클랜씨'만의 스토리로 꾸며져 엄마와 아기가 기존보다 더 편안하고 따뜻한 공간에서 사랑의 힐링하는 분위기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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