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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 공군사관학교 교육진흥재단 발전기금 기부

차세대 정예 공군 리더 양성 목적

이준 기자 | llj@newsprime.co.kr | 2017.05.19 17:33:24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왼쪽)과 황성진 공군사관학교장(오른쪽). ⓒ 부영그룹

[프라임경제] 부영그룹(회장 이중근)이 '공군사관학교 교육진흥재단'에 발전기금 1억원을 기부했다고 19일 알렸다.

이중근 회장은 지난 17일 본사 사옥에서 진행된 전달식 중 "지·덕·체를 겸비하고 역할과 사명을 다하는 차세대 정예 공군 리더를 양성하는데 이 기금이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영그룹은 2008~2010년, 2013~2015년까지 우리나라 항공발전과 공군 사관생도들의 교육 발전을 위해 공군사관학교 교육진흥재단에 1억원씩 지원했다. 또 육군 제8군단과 제25보병사단, 공군방공관제사령부 등과도 정기적으로 관계를 유지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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