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신예 아이돌 'MONT' 첫 티저 발표

 

조재학 기자 | jjhcivil@daum.net | 2017.05.21 10:22:21

[프라임경제] 아이돌 그룹 'MONT'의 신곡 티저가 18일 발표됐다.

KPOP의 국가대표가 되겠다는 'MONT'는 5인조로 구성된 그룹이나, 이번 첫 싱글에는 독특하게도 3명의 멤버가 참여했다.

2018년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는 'MONT'가 3명의 멤버를 우선적으로 공개하며 발표한 타이틀곡은 박명수의 '바다의왕자', 이루의 '흰눈', 지아의 '술한잔해요' 등 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스타 작곡가 이주호 작곡가의 'SORRY'라는 제목의 곡이다.

'SORRY'는 'Future r&b soul 과 dance hall 의 크로스오버(cross over)기반으로 프로듀싱 한 곡으로, 모던하고 간결한 멜로디와 MONT의 담백한 보이스가 곡의 완성도를 높혔다.

'MONT'의 첫싱글은 지난 5월19일 정오에 멜론에서 공개됐다.

첫 싱글을 발표한 MONT는 정식 데뷔 전 첫 곡 'SORRY'를 선보이며 팀 완전체가 결성되기 이전임에도 해외팬들이 급속도로 늘어나며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폴란드, 이스라엘, 이탈리아, 덴마트, 말레이지아 등 유럽, 중동, 아시아에서 급속도로 팬이 증가하며 데뷔전부터 주목받고 있다.

'MONT'의 SNS(인스타그램,트위터,유튜브)에는 다양한 국가에서 팬들이 늘고 있으며 각 국가마다 팬페이지가 생겨나고 있다.
 
MONT의 또 다른 이름으로 '산 속의 아이돌'로 불리우고 있다. 'MONT'는 팀이 결성후부터 바로 리얼로 산속에서 합숙하며 연습하고 데뷔를 준비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들은 차가 없으면 나갈 수 조차 없는 산 한 가운데 위치한 숙소에 숙식을 하고 바로 옆 위치한 연습실에서 거의 하루종일 연습하며 보내고 있다.

또한, 눈이오는 날에는 눈을 직접치우며 산 속에서 잡초도 뽑고 간단한 농사일도 겸하면서 실제 산 속 체험을 하며 보내고 있다.

특별한 합숙생활로 다양한 재미들을 옅볼 수 있도록 'MONT'의 SNS에 에피소드들을 멤버들이 직접 올리며 많은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현재 약 4개월째 산 속 합숙을 적응해 오고 있으며 6월부터는 V라이브와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추가로 제작해 대중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