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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창성건설 역북 현장사무소 직원들, 개미천사 65구좌 기부

역삼동 불우이웃 돕기로 뜻 모아

김은경 기자 | kek@newsprime.co.kr | 2017.05.23 15:06:13
[프라임경제] 용인시 처인구 역삼동은 창성건설 역북지구 복합시설 건설 현장사무소 직원 7명이 개미천사(1004)에 매월 65구좌를 기부키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기부를 약정한 창성건설 직원들은 역북지구 1-1,2 복합시설이 완공되는 시점인 3년 5개월간 건설 현장이 있는 역삼동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로 뜻을 모아 역삼동 주민센터를 찾았다.

개미천사는 용인시의 대표적인 이웃돕기 운동으로 1구좌당 1004원씩 모금해 관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사회안전망을 구축하는데 사용한다.

역삼동 관계자는 "일터가 있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를 해주신 창성건설 현장사무소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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