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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 투르크메니스탄 '한국어말하기 대회' 7년째 지원

 

이준 기자 | llj@newsprime.co.kr | 2017.05.23 16:29:43

제8회 투르크메니스탄 한국어말하기 대회 모습. ⓒ 현대엔지니어링

[프라임경제] 현대엔지니어링이 2011년부터 투르크메니스탄 한국어말하기 대회를 지원하며 문화한류를 선도하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투르크메니스탄 국립 아자디 세계언어대학교에서 열린 '제8회 한국어말하기 대회'를 후원했다고 23일 밝혔다.

대회는 초급과 중급으로 나눠 실시됐으며, 총 9명의 학생이 참가해 한국어 실력을 선보였다. 현지 학생들은 태권도, 사물놀이, 강강술래 등 다양한 한국문화 공연을 펼치기도 했다.

이날 행사에는 현대엔지니어링 투르크메니스탄지사 임직원들과 사파르베르디 차리예브 아자디 세계언어대학교 총장, 정태인 주투르크메니스탄 한국대사관 대사가 참석해 대회 참가 학생들을 응원하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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