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시흥시 신천동, 김포시 양곡리, 의정부시 호원동 3개 지역이 2017년 경기도 맞춤형 정비사업 대상지에 선정됐다.
경기도 맞춤형 정비사업은 뉴타운 해제지역 등 주거환경이 열악한 지역을 대상으로 주민 스스로 마을정비계획을 세우도록 도비를 지원하는 것이다.
최종 정비사업 대상지 3곳에는 각각 도비 2000만원과 시비 4700만원 등 6700만원이 투입돼 정비계획을 수립하게 된다.
한편, 경기도는 2013년부터 총 19개소에 정비계획 수립비 5억7000만원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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