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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모두뉴스: 포토] "유치원 차가 다니는 길에 구멍이 나서 위험해요"

김포시 월곶면 조각공원 근처 도로에 구멍이 나 있는 걸 발견했어요

김대경·이소현 '우리모두소중해' 기자 | press@newsprime.co.kr | 2017.05.24 19:44:04

길가에 주먹 두 개만한 구멍이 나 있어요. 왜 이런 일이 생겼는지는 알 수 없지만 위험해서 빨리 안전하게 고쳐야겠어요. = 김대경

[프라임경제] 누구나 함께하는 '우리모두소중해 기자단'의 이번 기사는 김대경(33) 씨가 선택한 사진과 이소현(19) 양의 설명으로 만들어졌습니다. 두 사람은 김포시 월곶면에 있는 장애인시설 '가연마을'의 가족입니다.    


지난 5월18일 오후 3시쯤에 찍은 사진이에요. 휠체어를 타고 김포시 월곶면 조각공원 근처 도로를 지나가다가 도로에 구멍이 나있는 것을 발견했어요.

구멍이 더 커지면 자동차 사고가 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사람들이 다니다가도 발이 빠지면 크게 다칠 수 있어요. 유치원 자동차도 다니는 길이라서 아이들이 안전하게 다닐 수 있도록 빨리 고쳐야겠어요.

구멍이 난 길에는 유치원 차도 다니고 있어요. = 김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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