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서상목)는 신협사회공헌재단(이사장·신협중앙회장 문철상)과 함께 25일 대전 신협중앙회 연수원에서 ‘신협 협동·경제 멘토링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서상목 회장, 문철상 이사장, 신협사회공헌재단 홍보대사인 배우 차인표 씨를 비롯해 신협 임직원과 지역아동센터 실무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배우 차인표씨가 '내 인생의 멘토’를 주제로 멘토 특강을 진행했으며, '2016년도 협동 경제 멘토링 지원사업' 참여 우수기관 5개소에 대한 시상 및 우수사례 발표가 있었다.
한편 지난해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신협중앙회의 협약을 통해 시작된 본 프로그램은 현재까지 전국 84개 신협 지점 533명, 85개 지역아동센터 1928명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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