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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특집] 유베이스, 스마트 선진화 발맞춰 차별화 솔루션 제공

"컨택센터 우수기업 넘어 글로벌 리딩기업 될 것"

이준영 기자 | ljy02@newsprime.co.kr | 2017.05.29 10:20:53
[프라임경제] 2005년부터 한국전력공사 경기지역(수원), 경기북부(의정부), 전북 지역본부를 운영한 경험을 가진 유베이스(대표 허대건)는 올해 대전충남, 충북 고객센터도 운영계약을 체결하며 품질의 우수함을 인정받고 있다.

허대건 유베이스 대표. ⓒ 유베이스

유베이스는 1998년 설립돼 국내 1만3000여 석 자산 컨택센터(부천 1, 2센터, 용산 1, 2센터, 광주)를 보유하고 있는 서비스 아웃소싱 전문기업이다.

금융·유통·글로벌·통신·공공·제조·서비스 등 다양한 산업분야의 80여개 고객사의 서비스 아웃소싱을 담당하고 있으며 이 밖에 고객서비스 수행을 위해 고객센터 설계 및 구축, 옴니채널, 교육컨설팅 등 다양한 업무분야의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유베이스가 한전 컨택센터 운영을 하며 가장 중요시하는 것은 안정적 운영을 위한 생산성, 품질, 인력관리 노하우와 산업의 변화에 민감한 대처능력을 들 수 있다. 무엇보다 유베이스의 차별화된 강점은 임직원을 위한 다양한 복리시설 및 휴게 환경 구현을 통해 상담사의 가치를 높이고 나아가 상담환경 개선을 이룬다는 것이다. 

한전 유베이스 고객센터 전경. ⓒ 유베이스


더불어 한전의 스마트 선진화에 맞춰 빅데이터를 활용해 지역본부 특색에 맞는 시민 니즈파악, 미래전략 수집 등 목표와 비전을 제시한다. 이를 통해 고객 인사이트를 도출 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솔루션을 내놓는다.

여기 더해 고객만족, 고객감동 극대화 실현을 꾀하고자 고객센터 운영 최적화를 위한 운영 진단 및 평가, 내부고객만족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또 수시협력체계 구성으로 운영관련 이슈를 공유하고 개선사항을 도출해 상호발전적 관계 유지와 고객센터 선진화를 도모하고자 꾸준한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상황이다.

한편 유베이스는 고객관리 경험과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만족 서비스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다수의 고객사와 장기 파트너십을 유지한다.

유베이스의 강점은 기존 아웃소싱시장이 아니라 직영센터를 토탈아웃소싱으로 전환시킬 수 있는 컨설팅능력과 운영능력을 보유했다는 것이다. 이를 통해 아웃소싱 시장의 규모를 키우는 마켓리더로서의 노력과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

여기 더해 다른 기업과 달리 자체 인프라를 통한 아웃소싱에 주력하고 있다. 대부분의 기업들의 아웃소싱형태가 인하우스 비율이 높거나 토털아웃소싱을 병행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유베이스는 토털아웃소싱에 주력하기 위해 8000석의 클러스터 인프라를 구축하고 독보적인 경쟁력을 갖췄다.

이에 대해 허대건 대표는 "유베이스 센터 외 경기도, 인천, 강원도, 경상도, 전라도 등 국내 전 지역은 물론 중국, 말레이시아, 일본까지 글로벌 BPO서비스 회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고객의 니즈를 발견해 최적화된 모델을 수립하고, 새로운 서비스 영역의 개발 및 기존 서비스 범위 확대를 통한 아웃소싱 시장 전체 규모를 키우는 마켓리더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다졌다.

한편 유베이스는 현재 다양한 산업분야의 파트너들과 협력해 특화된 서비스 모델의 개발 및 전략설계, 센터구축, 운영 등 CS전반에 대한 상호 지속발전적인 성과를 달성하고 있다. 

이와 함께 새로운 시장과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계속 확장시키기 위한 구체적인 중장기 Plan을 수립 및 추진해 국내 컨택센터 우수 아웃소싱기업을 넘어 '글로벌 리딩기업'으로 지속 발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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