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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인구보건소, 홀로어르신 영화관람 지원

대우건설 후원으로 상호나눔 눈길

김은경 기자 | kek@newsprime.co.kr | 2017.05.31 09:10:07

용인시 처인구 보건소는 30일 대우건설 역북지구 건설업체 후원으로 홀로어르신 40명을 초대해 영화관람을 실시했다. ⓒ 용인시



[프라임경제] 용인시 처인구 보건소는 30일 대우건설 역북지구 건설업체 후원으로 홀로어르신 40명을 초대해 영화관람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보건소가 대우건설 현장근로자에게 심뇌혈관질환 예방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기업체는 보건소를 이용하는 취약계층 홀로어르신들에게 문화행사를 제공키로 한 나눔협약에 따른 것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문화생활에 소외되기 쉬운 홀로어르신들에게 영화관람을 통해 우울감 해소 등 정신건강에도 도움이 되도록 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상호나눔을 통해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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