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 '찾아가는 무료법률상담' 모습. ⓒ 광주시
[프라임경제] 광주시는 법률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시민들을 위해 오는 6월19일 곤지암읍사무소 1층 기업홍보관에서 '찾아가는 무료법률상담 서비스'를 운영키로 했다.
이번 상담은 마을변호사인 한경태·이준철 변호사가 참여한 가운데 주민들에게 민사·형사·가사·행정 등 무료 법률상담 서비스 제공으로 법률 복지 향상과 시민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법률상담이 필요한 주민은 사전에 광주시청 기획예산담당관(031-760-8462)으로 전화 및 방문 접수하면 되며 1명 당 20여분(약 20명)의 대면상담이 진행될 예정이다.
향후 찾아가는 무료법률상담 서비스 일정은 △7월17일(퇴촌면, 남종면) △9월18일(남한산성면, 송정동) △10월23일(경안동) △11월20일(광남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