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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주최 '대학입시설명회' 1500여명 몰려

 

김은경 기자 | kek@newsprime.co.kr | 2017.06.05 11:05:36
[프라임경제] 용인시는 지난 3일 기흥구 강남대학교 우원관에서 개최한 '2018학년도 대학입시설명회'에 수험생과 학부모 등 1500여명이 몰려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서 입시전문가들은 2018학년도 및 2019학년도 입시 제도를 분석해 효과적인 대학입시 준비전략을 소개했다.  

진로진학상담사 20명이 실시한 1대1 진학컨설팅에는 선착순 200명 접수가 조기에 마감되는 등 큰 호응을 얻었으며, 관내 소재한 주요 대학의 상담부스들에도 학생들이 몰렸다.

설명회에 참석한 한 학생은 "다양한 입시정보 속에서 꼭 내게 필요한 정보를 얻는 게 참 어려웠는데 이번 설명회에서 지원전략을 짚어줘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한 학부모는 "고등학교 1~2학년 대상의 강의도 마련돼 미리 정보를 얻을 수 있어 유익했다"며 "용인시에서 이런 설명회를 마련해 줘 매우 고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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