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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모두뉴스] 도로공사 군산휴게소 '길잃은 어린이가 없어지도록' 알려줘요

'함께하는 사랑밭'과 함께 '어린이가 길을 잃지 않도록 예방하는 캠페인'을 진행해요

서경수 기자 | sks@newsprime.co.kr | 2017.06.08 08:50:40

군산 휴게소(서울방향)에서 어린이를 위한 좋은 뜻의 운동을 펼치고 있는 모습이예요. ⓒ 한국도로공사



[프라임경제] 전국의 도로나 고속도로를 안전하게 관리해 주는 기관인 한국도로공사의 서해안고속도로에 있는 군산 휴게소(서울방향)에서 어린이를 위한 좋은 뜻의 운동을 펼쳤어요. 따뜻한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거예요.

이번 운동은 버려진 아이들을 도와주고, 치료하기가 어려운 어린이들을 위해 치료할때 들어가는 돈을 모아 주기 위해 준비되었어요.  

많은 단체와 일반 시민들이 버려진 아이들을 보호하는 시설에 돈을 지원하고 있지만, 아직도 많이 모자라요.   

그래서 군산 휴게소는 '함께하는 사랑밭'이라는 착한 일을 하는 단체와 함께 가족이 없는 어린이를 돕고, 이 어린이들이 길을 잃지 않게 하는 운동을 통해서 국민들에게 더 관심을 갖고 함께 참여해 줄 것을 알리게 되었어요.

강응경 군산휴게소 소장은 "작은 정성이 우리 아이들에게 희망의 빛을 줄 수 있을 것"이라며 "최선을 다해 함께 해 줄 것"을 부탁했어요.  


'우리모두 소중해' 편집위원
 
김민승(한영중학교 / 2학년 / 서울) 


'우리모두소중해' 감수위원(한국사회복지정책연구소 발달장애인 감수팀)
 
정인태(36세 / 서울)
임성재(26세 / 서울)   
정도담(22세 / 서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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