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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상의, 포스코대우와 손잡고 중국 소비재매장 개장

 

이승재 기자 | ibn7777@naver.com | 2017.06.08 09:32:25

[프라임경제] 인천광역시상공회의소가 포스코대우와 손잡고 중국 대륙시장에 소비자매장을 개장했다.

인천상공회의소는 종합무역상사인 포스코대우와 중국 절강성 이우시 도매시장 국제상무성 포스코대우샵 인천상품(관) 입점 개장식을 8일 오후 현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제상무성은 총면적 400여만㎡에 일명 푸텐시장으로 불리며, 6만5000여개 점포, 170만종의 제품이 전시되어 있다. 

상품관에는 화장품, 유아용품, 생활용품 등 다양한 소비재 제품이 전시된다. 인천 업체 20개사의 입점을 위해 100여개 넘는 신청 업체에 대해 실사 후, 시장성을 우선, 선정했다. 

이번 사업의 성과를 바탕으로 중국내 거점도시를 비롯한 신흥국 등에 대한 중소기업의 수출 확대는 물론 MICE 산업 등 신성장사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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