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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진위 서희스타힐스' LG디지털파크 직주근접 임대수요까지

지역주택조합아파트 금융비용 절감…주변 인프라, 교통편 장점 꼽혀

이유나 기자 | sks@newsprime.co.kr | 2017.06.08 16:59:16

[프라임경제] 서희건설(회장 이봉관)이 시공예정인 '평택 진위 서희스타힐스'가 전용면적 84㎡ 이하, 중소형 평형 중심의 총 1822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경기도 평택시 진위면 갈곶리 239-3 일대에 들어설 예정인 '평택 진위 서희스타힐스'는 인접한 LG디지털파크와 양호한 직주근접 여건을 자랑하며 높은 임대수요 또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평택 진위 스타힐스 투시도. ⓒ 서희건설

또한 지역 내 삼성, LG 등 대기업의 개발이 지속되며 가곡도시개발지구, 고덕신도시 등 주변 인프라가 구축될 예정이라는 점도 매우 긍정적인 부분이다.

시공예정사인 서희건설에 따르면 평택 진위 서희스타힐스는 이미 1000명 이상 조합원이 모집돼 지난해 11월4일 창립총회를 마쳤다. 아울러 토지매입이 95% 이상 확보된 상황이어서 일반분양에 비해 별도 금융비용이 절감, 3.3㎡당 700만원대로 내 집을 마련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통편은 경부고속도로 오산 IC, 용인서울고속도로, 1번국도, 국철1호선 진위역, 갈곶 광역버스차고지 등이 인접해 있어 자가용 또는 대중교통을 통해 서울 이동이 매우 편리한 지리적 이점에 더해 지난해 12월 SRT 지제역 개통으로 고속철도를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단지를 V자 모양으로 설계해 대면 세대가 없어 사생활보호에 유리하다는 강점과 단지 인근에 공원을 계획해 쾌적한 단지와 조망권, 판상형 4베이 구조는 최근 트렌드를 대변하고 있다는 평이다.

한편, 지역주택조합아파트로 조합원 자격은 서울, 경기, 인천지역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세대주로 무주택자 또는 전용면적 85㎡ 이하 한 채를 소유한 20세 이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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