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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Liiv' 출시 11개월 가입자 200만명 돌파

현금거래 없는 리브머니보내기, 리브 환전, 더치페이 인기

김병호 기자 | kbh@newsprime.co.kr | 2017.06.08 18:00:32

[프라임경제] KB국민은행(은행장 윤종규) 생활금융서비스앱 'Liiv(리브)'가 지난해 6월 출시 이후 200만명을 돌파하며 빠른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KB국민은행 'Liiv'는 일상생활 속 금융서비스를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든 생활밀착형 플랫폼으로 더치페이, 모임회비 관리, 경조사서비스 등 간편금융과 생활서비스를 연계해 실물 현금거래가 없는 스마트한 자금관리를 가능하게 만들었다.

KB국민은행 'Liiv'는 지점 방문은 물론, 가입절차와 공인인증서, 보안매체 없이 간편비밀번호만으로 이용할 수 있어 사용자의 편리함을 더했다. ⓒ KB국민은행

또한 지점 방문이 필요 없는 가입절차와 공인인증서나 보안매체 없이 간편비밀번호만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사용자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계좌번호 없이 상대방 이름만 알면 송금이 가능한 '리브머니보내기', 최대 90% 환율우대를 제공하는 '리브환전' 등의 대표적인 간편금융 서비스와 카드 없이 이용 가능한 현금출금이나 교통카드 기능들은 고객의 지갑 두께를 한결 얇게 만들고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빠르게 변화하는 고객 니즈를 신속히 반영하고, 타 서비스와 차별화된 리브만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모바일∙비대면 금융시장에서 국민은행의 선도적 위치를 굳건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KB국민은행은 리브 가입고객 200만명 달성을 기념해 '리브 200만! 간편한맘! 즐거운만! 여유만만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8일 한양대 올림픽체육관에서 고객 8000명이 참여하는 'KB리브&락스타 콘서트'를 개최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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