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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 6월 한류월드에 첫 소형평형 오피스텔 '일산 유보라 더 스마트' 선봬

GTX 킨텍스역 인접 '강남 접근성' 뛰어나…'자유로' 이용도 편리

이유나 기자 | sks@newsprime.co.kr | 2017.06.09 16:59:44

[프라임경제] 반도건설이 이달 중순 경기 고양시 관광문화단지(한류월드) O1블록에서 '일산 한류월드 유보라 더 스마트' 분양에 나선다.

'일산 한류월드 유보라 더 스마트' 투시도. ⓒ 반도건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36층 3개 동, 전용면적 23~57㎡ 총 924실로 이뤄진다. 한류월드에서 공급되는 오피스텔 중 전 타입이 소형면적으로 구성된 유일한 단지다. 그동안 한류월드 부지 내 오피스텔과 아파트 모두 중대형 위주로 공급됨에 따라 희소가치가 더욱더 높아질 전망이다.

일산 한류월드 유보라 더 스마트의 가장 큰 장점은 뛰어난 쾌속 교통망이다. 이 단지는 GTX A 노선 킨텍스역(가칭) 역세권 오피스텔로, 강남 삼성역까지 17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또 지하철 3호선 주엽역을 쉽게 이용할 수 있으며, 인근에 자유로 킨텍스IC와 한류월드IC가 위치해 우수한 도로교통망도 갖췄다.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쉽게 누릴 수 있는 것도 강점이다. 단지 반경 1㎞ 안에 현대백화점, 홈플러스, 빅마켓, 이마트 등의 쇼핑시설이 밀집했으며 원마운트, 아쿠아플라넷, 킨텍스전시장, 호수공원 등 다양한 문화시설도 가까이 있다.

뿐만 아니라 단지 안에는 반도건설의 대표적인 브랜드 상가 '카림애비뉴 일산'이 들어서 원스톱 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 고객이 머물기 좋은 스테이몰 콘셉트로 조성되는 이 상가는 세계 3대 산업디자이너인 카림라시드와 협업해 선보이는 일산 최초 카림애비뉴다.

여기에 일부 공간은 이태원 '장진우 거리'로 유명한 셰프 장진우씨가 운영하는 외식업 전문 컨설팅 기업 '㈜장진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브랜드 디렉팅, 공간디자인 등 업무를 맡아 위탁관리 운영하게 한다는 구상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한류월드는 대규모 개발호재로 향후 높은 미래가치가 기대된다. 한류월드는 고양시 일산동구 대화동과 장항동 일원 약 100만㎡ 부지에 K-Pop 공연장을 비롯한 테마파크, 방송미디어시설, 업무시설, 상업시설, 복합시설, 호텔 등이 들어서는 복합개발지다. 현재 EBS디지털통합사옥이 입주를 마쳤으며 공동주택 시설의 분양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또 향후 한류월드 조성이 마무리되면 킨텍스를 비롯해 일산테크노밸리, 고양방송문화콘텐츠밸리 등의 업무지구가 들어섬에 따라 직주근접성도 높아질 전망이다. 또 이곳에서 상주하는 인력 중 1~2인 가구의 배후주거지로 '일산 한류월드 유보라 더 스마트'의 인기도 높아질 것이라는 기대감이 번진다.

반도건설 분양관계자는 "개통예정인 GTX 등 굵직한 개발호재로 주목받는 한류월드 내 첫 번째 소형 오피스텔이라 벌써부터 고객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는다"며 "특히 소형평형임에도 더욱 업그레이드된 맞춤형 특화설계와 단지 내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마련해 주거만족도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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