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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엔티테크 새로운 도전, 프리미엄 독서실 'CNT 스터디센터'

스터디공간 제공 및 '스터디 코디' IT 서비스 제공

이준영 기자 | ljy02@newsprime.co.kr | 2017.06.12 10:52:59
[프라임경제] 국내 최초 IT산업과 외식산업의 융합을 통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한 씨엔티테크(대표 전화성)는 지난해 12월부터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IT산업과 교육산업을 접목한 프리미엄 독서실 'CNT스터디센터'가 바로 그것.

CNT스터디센터는 책상과 스탠드가 전부였던 과거의 독서실에서 탈피해 더욱 분위기 있고  조용한 프리미엄 스터디공간과 학습자들의 학습관리와 가맹점주들의 센터관리가 가능한 IT서비스 '스터디 코디'를 제공한다.

치열한 스터디 공간에 청년들의 감성을 담아 만든 CNT스터디센터의 내부 인테리어는 자연채광을 최대한 살리고 친환경 마감재 사용과 미세먼지 필터 공기순환시스템을 더해 쾌적한 환경을 갖췄다. 

CNT스터디센터 내부 전경. ⓒ씨엔티테크


또한 독자적으로 디자인한 에코 1m 와이드 데스크와 정품 시디즈 의자 배치, 집중력 향상을 위한 백색 소음기 설치 등으로 학습의 효율성을 높였다. 

특히 완전히 밀폐된 독립구성으로 몰입형 학습을 위한 '프라이빗 큐브', 환기형 윈도우 열람실 1인석 구조로 집중 스터디를 위한 '싱글 스페이스', 오픈형 다인실 구조로 경쟁 유도형 '멀티 스페이스', 그룹스터디를 위한 '스터디 룸', 휴식과 안정을 취할 수 있는 '북카페'로 각각의 공간들을 조성해 학습자들이 학습 스타일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전화성 대표는 "최근 프리미엄 독서실의 수요가 커지면서 예비 독서실 창업자들의 이목도 집중되고 있다"며 "창업을 하고 싶지만 전문적인 기술이나 경영 경험이 없어 주저하는 예비 창업자에게 CNT 스터디센터를 적극 추천한다"고 전했다.

한편 씨엔티테크는 푸드테크 플랫폼 시장에서 시장점유율 96%로 시장을 선도하는 독보적 1위로 자리매김한 IT 기업이다. CNT 스터디센터는 지난해 12월 대전지족센터 오픈을 시작으로 가맹사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안에 40개 이상의 센터 오픈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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