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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축구센터, 11일 행복나눔 자원봉사

양지면 한울장애인공동체서 사회공헌 진행

김은경 기자 | kek@newsprime.co.kr | 2017.06.12 17:21:39

용인시축구센터 정찬민 이사장과 교육생, 직원들이 한울장애인공동체에서 행복나눔 봉사활동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용인시


[프라임경제] 용인시축구센터(이사장 정찬민)는 지난 11일 처인구 양지면 소재 한울장애인공동체를 찾아 아사모 요리봉사단과 함께 행복 나눔 자원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정찬민 이사장은 셰프 복장을 하고 100인분의 함박스테이크를 만드는 데 직접 참여했다. 축구센터 교육생(신갈고)과 직원들은 요리가 준비되는 동안 텃밭농장에 나가 물을 주고 제초작업을 했다.

교육생들은 어려운 이웃을 찾아 봉사활동을 하면서 소외계층을 이해하고 남을 배려하는 정신을 배웠다.

센터 관계자는 "용인시축구센터는 앞으로도 남보다 앞장서서 지역 가까이에 있는 소외된 이웃들을 찾아 봉사를 하면서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협업 단체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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