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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셋특집] 켄트피엘티 헤드셋 'HW-88'

헤드셋 센서 통한 상담사 스트레스 감지로 업무 효율↑

박지혜 기자 | pjh@newsprime.co.kr | 2017.06.12 17:37:42
[프라임경제] 켄트피엘티(대표 임진묵)는 헤드셋을 개발할 때 상담사의 건강을 가장 고려한다. 콜센터에서 상담사가 가장 오랫동안 착용하는 제품이 헤드셋이기 때문.

세계 최초 센서부착 헤드셋 'HW-88'. ⓒ 켄트피엘티


업무상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상담사들을 위해 켄트피엘티는 센서가 부착돼 상담사의 스트레스 지수를 파악할 수 있는 세계 최초의 헤드셋인 'HW-88'을 개발했다.

HW-88은 센서를 통해 파악된 스트레스 지수를 통해 상담사들의 스트레스를 줄이고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상담사의 스트레스가 감지되면 이를 완화해주는 백색소음을 재생해 스트레스를 안정된 상태로 유지될 수 있도록 자동 케어가 가능한 것.

이 제품은 지난 2014년 '스트레스 완화 및 집중력 향상을 위한 백색소음 발생 헤드셋'에 대한 특허를 획득하기도 했다.

또한 HW-88은 소음을 줄이는 기능도 탁월하다. Peakstop 기술을 적용해 118㏈ 이상의 소음으로부터 사용자를 보호하고, 노이즈캔슬링 마이크 사용으로 주변 소음을 최소화시킨다. 

켄트피엘티는 사용자의 편의성도 고려했다. 초경량 헤드셋인 HW-88은 상담사가 장시간 착용해도 피로감을 느끼지 않을 뿐만 아니라 사용자 편의에 따라 Boom Mic를 자유롭게 조절 가능하며, Q.D 컨넥터를 분리할 수 있어 이동 시 편리함까지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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