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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고구려 대장간마을 화제

연말까지 고구려 복식 체험 프로그램 제공

김은경 기자 | kek@newsprime.co.kr | 2017.06.13 08:35:02

구리시 고구려대장간마을 프로그램인 복식체험에 참여한 관람객들 모습. ⓒ 구리시


[프라임경제] 구리시(시장 백경현) 2종 박물관인 고구려대장간마을에서 연말까지 상시적으로 즐거운 고구려 복식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구려대장간마을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문화관광해설사가 고구려 복식에 대한 설명을 제공하고 직접 복식을 입어 보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복식 체험 장소는 고구려대장간마을내 연호개채이고, 1일 1회 오후 2시~3시까지 무료로 진행(월· 목·토 제외)되며 고구려 왕, 왕비, 귀족, 태자, 공주 등의 다양한 남녀 복식이 마련돼 있다.

구리시 관계자는 "고구려 문화에 대한 이해를 돕고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복식 체험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추억을 제공해 줄 것"이라며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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