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박규영 김천시 서울사무소장(사진)이 14일 전국서울사무소연합회(이하 전서연) 제8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박규영 회장은 김천시에서 주요 부서를 두루 거쳤으며, 지난해에 서울사무소장을 발령받아 근무해왔고, 자치단체 간의 교류 및 협력의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전서연 회장으로 추대됐다.
지방자치단체 전국서울사무소는 △기업 투자 및 관공서 유치 지원 △중앙 부처와의 소통 창구 마련 △시·군정과 관광에 대한 홍보 △농·특산물의 판로 개척 △재경 향우회 및 출향 인사 등과 협조 체제 구축 △지역특산물 판매 지원활동 등의 업무를 맡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전국 152개 시·군 중 40개 지방자치단체가 서울사무소를 두고 중앙정부와 활발하게 교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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