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오, 아현시장 상인대학 입학식 개최

매장 경영, 매출 활성화 노하우 재래시장까지 확장

[프라임경제] 매장 위탁 운영 전문기업 아리오(대표 이영엽)가 13일 박홍섭 마포구청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아현시장 상인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 

중소기업청과 소상공인진흥공단이 주관하는 '상인대학'은 재래시장을 대상으로 하는 국가지원사업 중 하나다. 시장 상인들에게 상인의식, 점포 마케팅, 소비 트랜드 분석과 전략수립 등 체계적인 교육을 실시한다. 

마포구 소재 아현시장 상인대학 입학식에 참여한 박홍섭 마포구청장 및 입학생들이 단체로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 아리오

소상공인들이 전략적인 점포경영을 하도록 도와 실질적인 매출 활성화로 이어지게 하는 교육사업이다.

아리오는 이를 통해 매장 운영 전문기업으로 그동안 축적한 매장경영과 매출 활성화 노하우를 재래시장까지 확대할 것이라는 기대감을 내비치고 있다. 상인대학은 9월에 수료식을 갖는 것으로 마무리되며, 교육비는 국가에서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