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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경현 구리시장 '교문2동 로드체킹' 지역주민과 진행

 

김은경 기자 | kek@newsprime.co.kr | 2017.06.15 11:02:33

49번째 실시된 구리시 교문2동 주민과 함께한 간부공무원 현장행정 로드체킹. ⓒ 구리시


[프라임경제] 구리시는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백경현 구리시장을 중심으로 한 간부공무원 로드체킹을 14일 교문2동 지역주민과 함께 진행했다.

이번 로드체킹은 49번째로 교문2동에서는 6개 기간단체장과 임원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행정구역상 교문2동의 경계지역인 도림초교 건너편을 시작으로 단독주택지역과 완충녹지대를 중심으로 지역 구석구석의 현장 점검과 환경 정화활동을 병행했다.

이날 백 시장은 "단독주택의 경우 고질적인 주차문제로 주민들의 불편이 상당하다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거주자 우선주차 지정 등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골목길 양뱡향 주차로 인한 화재발생시 소방차의 진입이 어려워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피해에 무방비한 상태에 놓여 있기 때문에 이에대한 적절한 대비책도 조속히 마련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백 시장은 주민들과 티타임 시간을 통해 대명빌리지에서 한성아파트까지의 주거환경 개선방안, 단독주택지역 주거환경 개선 및 상권 활성화방안, 아파트 지역 보조금 확대를 통한 화재예방 시설 보완 및 단지내 산책로 조성 방안 등 교문2동 발전 로드맵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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