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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금호산업 '따복하우스 4차지구' 사업자 선정

다산지금A5, 하남덕풍 2개 지구 총 2209세대 12월 착공

조재학 기자 | jjhcivil@daum.net | 2017.06.19 09:17:33

[프라임경제] 경기도형 행복주택 '베이비(BABY) 2+ 따복하우스' 4차 사업지구 민간사업자로 금호산업 컨소시엄이 선정됐다.

해당 지구 내 다산지금A5 지구는 따복하우스 중 최대 규모인 2078세대, 하남덕풍 131세대 등 총 2209세대 규모다. 경기도는 8월 중 금호산업 컨소시엄과 공식 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11월까지 주택건설 사업계획 승인을 완료할 계획이다.

입주는 다산 지금A5가 12월 착공에 들어가 2020년 8월로 예정돼 있으며 하남덕풍은 2018년 3월 착공해 2019년 10월 입주가 이뤄질 계획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나머지 3차와 5~7차 지구가 현재 민간사업자 공모를 진행 중으로 7월까지 모든 사업자 선정이 완료될 것"이라며 "2020년까지 따복하우스 1만호를 차질없이 공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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