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시스코 '시스코 스타트'로 중소기업 IT 환경 개선 지원

"운영 프로세스 문제 개선해 비용 절감 도울 것"

박지혜 기자 | pjh@newsprime.co.kr | 2017.06.19 15:42:29
[프라임경제] 시스코 코리아(대표 조범구)는 19일 직원 수 250명 이하 규모의 기업들이 디지털 비즈니스 인프라를 구축하면서 필요한 IT 환경을 대기업 수준으로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인 '시스코 스타트(Cisco START)'를 발표했다. 

시스코 스타트는 한글로 만들어진 메뉴 방식의 구성 툴 킷과 사용자 매뉴얼을 통해 쉽고 간단한 구성이 가능하다. 시스코 스타트만을 위한 전문 교육과 프로모션 등을 통해 기업에서는 협업, 컴퓨팅, 보안 등 광범위한 포트폴리오를 보다 효과적으로 적용한 기반을 마련할 수 있다.
 
시스코 스타트는 사업 규모와 무관하게 온프레미스나 클라우드 솔루션 기반의 최신 기술을 신속히 받아들이고 간편하게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간편한 운영을 고려한 대시보드를 통해 여러 곳에 설치된 장비를 한 곳에서 관리할 뿐만 아니라 프로비저닝∙분석∙리포트 등의 고급 기능도 활용할 수 있다. 

여기 더해 네트워크와 데이터, 비즈니스 보호를 위한 최상의 보안 포트폴리오로 보안 우선의 네트워크 환경 구성을 가능하게 한다.
 
조범구 시스코 코리아 대표는 "엄청난 기회가 존재하는 디지털 시대에 발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효율적인 기업 운영 방식을 고민하는 국내 중소기업들을 쉽게 목격할 수 있다"며 "시스코 스타트는 기존 서비스 및 운영 프로세스의 문제점을 개선해 간접비용과 총소유비용(Total Cost of Ownership·TCO)을 절감하는 데 도움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