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신문방송인클럽(이하 한신방)은 20일 '뉴스의 현장, 기자와 사건'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간된 '뉴스의 현장, 기자와 사건'은 해방 후 격동기부터 현 정부에 이르기까지 역사의 순간순간마다 보도된 빅뉴스와 함께, 현장 기자들의 열정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한창건 한신방 회장은 "현장을 추적하고 후대에 물려 줄 교훈의 기록들을 전하고자 한다"면서 " 광복의 기쁨부터 고비마다의 아픔까지 소중한 사진들은 두고두고 역사의 재조명을 위한 귀중한 자료들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책은 한창건 한신방 회장과 정희 데일리뉴스 편집국장, 이승재 프라임경제 기자 등 3명이 공동 집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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